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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비상장주식 사는법, 토스 주식, 비바리퍼블리카

비상장 주식 사는법

 

예를 들어 토스 주식이 상장할 것 같다고 느낄 때가 있습니다.

앞으로 전망이 좋아서 언젠간 오를것 같다고 느끼는 시점이 있을 수 있습니다.

상장하기 전에 미리 내가 살 수 있을까?

라고 생각했을 때 사는법 입니다.

 

 

상장을 앞둔 비상장 주식은 정말 많지만

가장 관심이 많은 토스뱅크 토스증권 등

토스 앱으로 유명한 비바리퍼블리카 비상장 주식을

예로 들어 사는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케이뱅크 상장 현대오일뱅크 상장

두나무 상장 빗썸코리아 상장 야놀자 상장 등

상장 이슈가 있는 다른 주식도 방법은 동일합니다.

 

설명에 앞서 , 비상장 주식이란?

 

회사가 규모나 수익 등 일정한 요건을 갖추게 되면

ipo(기업공개) 라는 것을 거쳐서

코스피나 코스닥 등 주식시장에 '상장'을 하게 되어

누구나 증권사를 통해서 주식을 사고 팔 수 있게 됩니다.

그러나 이러한 과정을 거치기 전에

 

비상장주식이란?

 

즉, '상장' 을 하기전에도 보통 자사주 라고 불리는

자신의 회사의 주식은 존재하는데요,

해당 회사 임직원이나 투자자가 소유한 상장되지 않은 주식을

비상장주식 이라고 합니다.

 

 

즉 이런 비상장 주식을 사고 팔 수 있는 플랫폼이

아래 설명할 증권플러스 비상장 어플입니다.

가격이 정해져 있지 않으므로 중고나라와 비슷한 형태로

시세가 형성되고 판매되게 됩니다.

 

 

1. 증권플러스 비상장 어플을 깐다. (안드로이드, ios 가능)

2. 삼성증권 계좌와 연동한다.

2-1. 삼성증권 계좌가 없다면 삼성증권 어플을 깔고 계좌생성!

 

- 삼성증권 계좌와 연동하는 이유는 거래하고자 하는 주식을

삼성증권에서 중개하는 개념이기 때문입니다.

중간에서 주식을 맡아준다고 생각하면 편할 것 같습니다.

 

3. 원하는 비상장 주식을 검색한다.

관심종목 검색

 

4. (임직원 등) 비상장 주식을 갖고있는 누군가가

팔기위해 게시판에 내놓은 주식을 산다.

클릭에서 원하는 가격과 수량에 맞춰 사면 성공!

(미리 삼성증권앱에 예수금을 넣어놓는건 필수!)

 

팝니다 게시판

 

4-1. '팝니다' 게시판에 원하는 주식이 없으면

본인이 원하는 주식을  '삽니다' 게시판에 원하는 가격으로 올린다.

 

삽니다 게시판에 글올리기

 

4-2. 그러면 아래와 같이 삽니다 게시판에

등록이 됩니다.

삽니다 게시판에 등록

 

5. 누군가 나에게 팔아서 거래가 완료되면 끝!

 

주식 잔고 상태

 

다른 증권사들의 주가 잔고와 같이

시장에 형성된 기준가가 시장가가 됩니다.

그것을 통해 자산을 추측해서 보여줍니다.

 

 

시가 총액도 마찬가지로

주식의 가격이 코스피처럼 상장되어 있는 가격이

아니고 시장에서 유통되는 가격으로 추측되므로

추정된 시가총액을 보여줍니다.

 

 

 

 

참고로 팔때는 같은 과정이지만 동일하게

반대로 해주면 됩니다.

당근마켓이라고 생각하면 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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